의뢰인은 이전에 알고 있던 지인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가 비교적

   익명성이 보장된 외국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과 평소 불화가 있던 사람이 이를 피해자에게 신고하였고,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의뢰인은 

  광주 형사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봄날을 찾아오셨습니다. 

   봄날의 변호인은 의뢰인에게 상기 정보통신망법상의 명예훼손은 

   피해자와 합의만 되면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기에

   합의를 적극 권유하였고, 의뢰인 홀로 진행할 때 진행되지 않던 합의가

   봄날 변호사 선임 이후 긍정적으로 진해되었습니다.

   봄날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의뢰인을 대신하여 사과하고, 

   의뢰인 작성의 사과 편지를 전달하는 등 진정한 사과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결국 재판 하루 전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재판부에서는 곧바로 피해자의 처벌불원을 이유로 공소기각의 판결을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형사재판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봄날의 변호사는 형사 합의과정에서 민사 합의도 함께 도출하였으며, 

   더욱이 아직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은 동종의 사건에 대하여도 

   추후 고소하지 않겠다는 내용도 함께 합의하여

   의뢰인은 이제 자신의 지난 과오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