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자녀를 위해 친권과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고 이혼을 하였는데,

이혼 후 상대방으로부터 갑자기 아이가 거주하는 환경이 열악하다며, 친권을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도리어 의뢰인을 상대로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심판을 청구하였으며,

이에, 의뢰인은 이혼전문변호사인 봄날의 박지현, 박주영 대표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법원은 상대방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각자의 양육환경 및 양육태도를 살피려고 가사조사까지 실시하였습니다.

 

봄날의 박주영 대표변호사는

1. 사건본인이 오히려 엄마와 지내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보이고 있으며

2. 혼인 당시부터 엄마가 사건본인의 출산, 육아를 전담하며 아이를 돌보아 왔고

3. 이혼 후 취업한 엄마의 직업이 교육직렬로 아이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며

    취업으로 경제적 불안도 해소된 점을 들어 상대방의 청구가 이유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오히려 가사조사보고서의 결과는 의뢰인의 양육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의뢰인인 엄마는 무사히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전남편인 배우자 때문에 부담하게 된 변호사 비용도

법원의 심판에 따라 상대방에게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